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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2018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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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30 [14:00]

원주소방서, 2018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05/30 [14:00]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29일 시청과 경찰서, 군부대, 의료기관 등 총 32개 기관 539명의 인력과 67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지진 발생에 의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원주시 행구동 원주영강교회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대응ㆍ복구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영강교회에서 지진이 일어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자위 소방대의 초기 소화ㆍ인명 구조ㆍ구급활동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긴급구조지원 기관단체 복구활동 등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사항을 중점으로 훈련했다.

 

원미숙 서장은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 현장 대응력 강화와 관계기관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해 지역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자율 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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