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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도천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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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4:00]

영월소방서, 도천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5/30 [14:00]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주천면 도천2리 마을회관에서 김환일 주천면장, 한기헌 코이카영월교육원장ㆍ직원, 주천면 남ㆍ여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천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소개와 설치방법 교육 ▲마을주민 대상 소방안전 교육(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ㆍ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코이카 영월교육원 직원과 봉사단원들이 ‘1달러 모금’ 행사에서 모인 기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300점을 기증, 도천 2리 87가구 마을 주민에게 보급ㆍ설치했다.

 

백승철 방호구조과장은 “지속해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철저한 사후 소방 서비스 제공을 해 관내 모든 마을이 진정한 의미의 화재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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