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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대형 사고 방지 위한 ‘화재안전 특별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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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09 [13:30]

평창소방서, 대형 사고 방지 위한 ‘화재안전 특별조사 돌입’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8/07/09 [13:30]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9일부터 화재에 대한 국민의 불안 해소와 화재 위험요소의 사전차단을 위해 ‘화재 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제천ㆍ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건물에 대한 긴급점검ㆍ조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음해 12월까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에 대한 소방대상물의 전반적인 화재 위험 요인을 조사해 화재 안전도를 5개 등급으로 평가ㆍ시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건축직 공무원, 조사보조인력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올해 481개 대상에 대해 조사하고 다음해까지 1000여 개 이상으로 확대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희 서장은 “이번 화재안전 특별조사의 가장 큰 목적은 대형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며 “계획적인 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차단해 국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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