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6일 대합면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창녕공장)를 방문해 중점 대상 현장 확인점검과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최근 발생한 밀양, 제천 화재와 관련해 관내 중점관리 대상의 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주요 소방시설 확인ㆍ시설상태 점검, 화재 시 안전관리대책 수립, 위험물 저장소의 관리상태 확인 등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점검ㆍ지도했다.
특히 화재 시 건물 특성에 맞는 대피방법을 강구하고 자위 소방대의 초기 대응을 강화해 자체 화재 진압능력 확보를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포함한 관내 중점 관리대상 16개소에 대해 소방서장의 현장지도 방문으로 유사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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