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16일 행암동 소재 도움이 손길을 기다리는 나모 할아버지를 찾아가 주택 안전점검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달 모든 직원이 자율 모금한 봉사활동기금을 이용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정 등을 방문, 생활필수품 전달, 기초소방시설 우선보급 등을 제공해 친숙한 소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자율 봉사활동을 해 시민의 곁에서 가슴이 따뜻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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