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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 진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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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15:15]

부산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 진압 사례

박삼준 객원기자 | 입력 : 2018/11/27 [15:15]

▲ 부산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사례  

 

부산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등 3대 전략, 11개 추진 과제로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던 중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 진압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1월 화재는 16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28분 생곡동 주택 인접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목격자가 주택 기초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인근 주택으로 연소하는 것을 방지했다.

 

26일 오전 4시 36분께는 송정동 송정공원 옆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목격자가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차량ㆍ주변 건물로 연소하는 것을 막았다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소화기가 없었더라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곤란했을 것이다”며 “생활하는 주변에 반드시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차량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도 모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삼준 객원기자 sjun11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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