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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현장방문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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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5:00]

양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현장방문 도상훈련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2/21 [15: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최고층 아파트(유림노르웨이 숲)에서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 상황 부여와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의 역할정립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현장방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숙달 도상훈련은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관계자와 소방대원들이 함께 진압ㆍ인명 구조 활동을 하는 훈련 방식과 대형 재난 발생 시 가동하는 긴급구조통제단의 부ㆍ반별 역할, 임무 수행 등을 확인해 상황에 따른 인명 구조와 진압 대책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양산 관내 유림노르웨이 숲 아파트 관계자의 대상물 소개와 화재 시 대처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선착대ㆍ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령 교육, 통제단장 강평·건의사항 청취 등이 시행됐다.

 

김동권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대응하고 화재와 구조상황 발생 시 재산ㆍ인명 피해 예방 등 신속한 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통제단 가동 훈련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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