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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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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18 [13:00]

관악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3/18 [13: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9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주택 201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며 거주자가 신속히 초기 신고ㆍ대피를 해 인명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잠이 들어 발생했다. 과열된 음식물에 의해 연소가 진행되던 중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 이를 듣고 잠에서 깬 거주자가 바로 119에 신고하고 거주자ㆍ건물 주민이 대피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단독경보형 화재 감지기’는 미세한 열기 또는 연기에도 신속하게 화재를 감지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리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경우에도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알 수 있다. 시민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우리집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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