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심장을 뛰게 하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119뉴스팀 | 입력 : 2019/04/24 [16:20]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위급상황 시 심장이 멈추면 심장을 손으로 압박하고 숨을 불어넣는 심폐소생술은 학교 교육을 포함한 공익광고 등으로 많은 홍보가 돼 어쩌면 보편화된 상식이 됐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은 강제적 외력으로 산소를 뇌로 보내 뇌사 진행을 늦추는 것이지 멈췄던 심장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이에 소방서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의 주요 설치장소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관람석 수가 5000석 이상인 운동장 ▲2000제곱미터 이상의 고속버스터미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관공서 등이다. 다수가 이용ㆍ거주하는 시설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주변 사람에게 알려 가져올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은 첫째, 전원을 켠다.
둘째, ‘패드 붙이기’ 자동제세동기에 부착된 2개의 패드를 그림으로 설명된 환자의 위치(오른쪽 빗장뼈 아래, 왼쪽 젖꼭지와 겨드랑이 사이)에 붙인다.
셋째, ‘분석하기’ 심전도 리듬을 분석하기 위해 환자와 접촉하기 말라는 음성이나 화면 메시지가 나온다.
넷째, ‘충전ㆍ제세동 버튼 누르기’ 충전된 에너지를 환자에게 전달하므로 접촉자나 어떤 사물도 환자와 붙어있지 않게 주의하며 제세동 버튼을 누른다. ‘제세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분석의 경우 제세동 버튼이 깜빡이지 않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다섯째, ‘심폐소생술 계속하기’ 환자가 회복해 깨어나거나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위의 매뉴얼을 반복하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을 반복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자동제세동기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꼭 필요하므로 우리 모두 사용법을 숙지해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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