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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화재 시 ‘문 닫고 대피하세요’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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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5/08 [13:00]

마포소방서, 화재 시 ‘문 닫고 대피하세요’ 집중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05/08 [13:0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30년 이상 노후아파트에 대한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화재 발생 시 문을 닫고 피난 후 신고하는 초기 화재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제천 복합건축물, 대구 사우나 화재 등 건물이 높아지고 구조 등이 복잡해지면서 화재 시 피난이 늦어지고 연기가 확산돼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문 닫고 피난이 먼저’라는 시민의 안전의식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피난우선 정책 홍보를 통해 공감대 형성, 소방훈련 시 피난훈련을 중점 지도할 방침이다.

 

‘피난우선’의 방법은 화재 시 연기ㆍ화재 확산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문ㆍ현관문 등을 닫은 후 계단ㆍ비상구 등으로 피난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119에 신고하면 된다.

 

유형숙 예방담당은 “문을 닫고 대피할 경우 화재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면서 “인접 세대로 연기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화재 피해 저감 효과도 높다”고 강조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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