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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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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5/24 [15:00]

용산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큰 불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5/24 [15: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용산구 서빙고로 주택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힘써 연소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주택 옥상 지붕반자에서 발생했고 인근 주민이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주택내 비치된 소화기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했다.

 


현장지휘팀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했지만 인근 이웃 주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 화재의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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