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남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은 3~5월까지 3개월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 대책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등 12개 과제, 5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는 화재 예방 정책이다.
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당면 현안 과제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 추진으로 사회취약계층 인명피해 저감,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ㆍ수범사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현호 서장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창녕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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