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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작은 배려 큰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

차량 정체구간, KBC방송국 인근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위한 출동 훈련ㆍ가두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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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10:30]

광주남부소방서, 작은 배려 큰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

차량 정체구간, KBC방송국 인근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위한 출동 훈련ㆍ가두캠페인 실시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6/21 [10:30]

▲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마치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일환으로 백운광장 일원, 대성초교사거리 등 차량 정체구간에서 출동 훈련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관내 차량정체구간에 대해 출동 훈련,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에는 시민이 소방차에 탑승해 출동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KBC방송국 인근 도로에서는 소방 골든타임 확보 가두캠페인을 펼쳐 시민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는 시민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구하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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