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여름철 과열ㆍ과부하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 증가에 따라 여름철 자동차 화재 안전관리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및 비치 대상 확대(추진) 등 규정 안내 ▲장시간 운행 전ㆍ후 냉각수, 오일, 타이어, 엔진룸 상태 점검 ▲노후 전선 상태 수시 점검 및 차량 내 라이터 등 화기 방치 금지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기 사용 요령 및 피난 대피 요령 등 홍보ㆍ교육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용한 서장은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라”며 “초기 화재 발생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소방서 홍보담당자 지방소방위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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