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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폭염 대비 전 직원 삼계탕 Day

“소방관의 체력은 곧 시민의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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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24 [17:00]

부산강서소방서, 폭염 대비 전 직원 삼계탕 Day

“소방관의 체력은 곧 시민의 안전입니다”

박삼준 객원기자 | 입력 : 2019/07/24 [17:00]

 

부산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체력을 증진해 하절기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하고자 ‘강서소방서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과 경찰지구대원에게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 300여 그릇을 구내식당에서 같이 나눴다. 무더위에 지친 대원의 기력을 보충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직접 준비한 보양식을 통해 소방대원의 체력 보강에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하절기 재난 대응을 위한 소방과 의용소방대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유문선 서장은 “폭염보다 더 따뜻한 정이 담긴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원호ㆍ방경숙 남ㆍ여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준 객원기자 sjun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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