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선 부산강서소방서장, 119수상구조대 방문안전한 물놀이 위해 구슬땀 쏟는 119수상구조대원 격려
유문선 부산강서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도ㆍ다대포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수상구조대를 격려 방문했다.
부산119수상구조대는 지난달부터 내달 말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7개 해수욕장에 소방공무원(187명), 자원봉사자(300명), 민간구조대원(138명) 등을 배치한다. 이들은 수상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유문선 서장은 “대원은 건강 관리와 안전에 유의하라”며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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