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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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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06 [17:00]

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8/06 [17: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6일 오전 10시 17분께 보광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초기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다가구주택 3층에 사는 거주자가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발생했다. 이웃 거주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소방대 출동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음향 장치 작동으로 경보음이 울려 신속하게 화재 사실을 알리는 장치다.

 

김용선 화재조사관은 “단독경보기 설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저감한 사례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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