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 소양무지개동산 응급처치 교육소방 합동 훈련으로 생활 속 위기상황 대처 능력 키운다!
유문선 부산강서소방서장은 12일 소양무지개동산(아동양육시설)에서 원생과 지도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 합동 훈련과 함께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 방법,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내ㆍ외과적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화재 진압, 구급ㆍ구조 활동, 생활 안전 등)을 설명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교육했다. 지도교사는 어린이가 음식을 먹다 기도가 폐쇄됐을 경우 응급처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하임리히법을 체험했다.
오창준 소방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필요한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애 객원기자 ssom0022@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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