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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업소 현장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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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4:00]

창녕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업소 현장 지도 방문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8/13 [14: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2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왕산스파호텔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행위에 대한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 등 전기화재 예방 홍보 ▲경보음 발생 장치 설치 여부 점검 ▲탈착이 가능한 쇠사슬 또는 안전로프 설치 확인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손현호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영업 특성상 수용인원에 비해 피난 통로가 협소하고 구조가 복잡해 피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안전시설 유지관리ㆍ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창녕소방서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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