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행위에 대한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 등 전기화재 예방 홍보 ▲경보음 발생 장치 설치 여부 점검 ▲탈착이 가능한 쇠사슬 또는 안전로프 설치 확인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손현호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영업 특성상 수용인원에 비해 피난 통로가 협소하고 구조가 복잡해 피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안전시설 유지관리ㆍ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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