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관내 소방차 진입 장애지역과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긴급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전국단위로 동시에 실시한 긴급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은 범국민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홍보물 배부 ▲소방용수시설 주변 등 4대 불법 주ㆍ정차 행위 계도 및 단속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독려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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