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밀양소방서, 국민 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

광고
서정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7:50]

밀양소방서, 국민 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19/08/22 [17:50]

 

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 21일 밀양 상설시장과 시내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언론 기자 1명과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1명, 초등학생 4명이 동승한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차량 상습 정체 도로와 소방통로가 협소한 아리랑시장을 통과하면서 소방차의 재난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진행됐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아리랑시장에서 3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소방용수시설과 소화전 주위 5m 이내에서 주ㆍ정차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승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소방차가 어디든지 달려가 위험에 처한 사람을 빨리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