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안전ㆍ체험 교육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노인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강화는 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이 증가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인시설 화재와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돼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화재 시 대피 우선’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 ▲노인 관련 질환(저혈당, 낙상, 저체온증, 온열질환 등) 응급처치 교육 ▲놀이 통한 맞춤형 소ㆍ소ㆍ심 교육 등이다.
노인 소방안전교육 관련 문의는 소방서 방호구조과(033-480-43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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