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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찾아가는 안전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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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2 [14:30]

마포소방서,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찾아가는 안전체험부스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2 [14:3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18~20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과거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던 특산품 중 특히 새우젓이 활발히 거래됐던 마포나루를 재현한 마포구의 연중 대표 행사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각종 문화행사와 판매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60~70만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소방서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기초소방시설 홍보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에게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안전상식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우젓 축제 안전체험 부스는 소방의 안전문화의식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곤 서장은 “예부터 아름다운 강변 풍경으로 시인 묵객의 고장이고 전국의 배가 드나들던 교통의 중심지 마포가 이제는 안전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께서 새우젓축제에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소방안전체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마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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