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소방기술사회, 제3회 방재기술 세미나스프링클러 기원, ESS 위험관리 동향 등 발표 이어져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 소방기술사회(회장 남상욱, 이하 화보기술사회)는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회 방재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남상욱 화보기술사회장과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등 소방 관련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남상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에 배출된 소방기술사들은 ‘소방에 무언가 역할을 해야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소방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기술발전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자동식 스프링클러의 기원, 발전 및 전망(건오승 소방기술사) ▲신재생에너지의 전망과 ESS의 위험관리동향(최명영 방재시험연구원 재난안전연구팀)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화보기술사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소방기술사회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가 후원하고 (주)지에프에스, 육송(주)가 협찬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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