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범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사)대한방화문협회(회장 이봉구)는 지난 14일 sc컨벤션공항센터에서 54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봉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방화문 업계에도 인증 및 등급제도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우리 모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과 창조적인 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봉구 회장은 또 “지난 2년여 동안 협회는 기초 업무의 틀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법안 개정에 목소리를 높여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회원 모두의 지지로 회장연임이 확정된 만큼 협회 회원사들의 공동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기 임원단 선출과 함께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ㆍ상정됐으며 모범 회원사에 대한 공로패 증정 및 신입 회원에 대한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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