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9일 염광중학교에서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필요성 이론 ▲환자 최초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심장마사지 및 학교 내 비치된 AED 사용법 실습 ▲목격자 직접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하임리히법 실습 등이다.
이미순 안전교육담당은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지 못해 소생률이 현저히 낮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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