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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방학동 PC방 건물 화재… 6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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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24 [15:00]

서울 도봉구 방학동 PC방 건물 화재… 6명 연기 흡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2/24 [15:00]

 

[FPN 정현희 기자] = 24일 오전 7시 19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PC방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73명이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PC기기 15대와 냉장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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