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일 오전 4시 47분께 경기도 하남시 춘군동의 한 농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28명이 현장에 출동해 5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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