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녕소방서 김수철 소방장, 2019구조ㆍ구급대상 ‘우수상’

광고
이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1:30]

창녕소방서 김수철 소방장, 2019구조ㆍ구급대상 ‘우수상’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20/01/08 [11:30]

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는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19년 119구조ㆍ구급대상’에서 119구급대 김수철 소방장이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9구조ㆍ구급대상은 매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ㆍ구급대원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대원을 선발ㆍ시상하는 최고의 상이다. 1계급 특진과 도지사 표창이 주어진다.

 

김수철 소방장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에 임해왔다. 특히 김 소방장은 평소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대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 지난해 전국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 코치ㆍ선수로 출전했으며 지난해 9월 군민의 생명을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전담 코치를 맡아 1등을 하기도 했다.

김수철 소방장은 “이번 상은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을 대신해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창녕소방서 홍보 담당자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