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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소화기로 공사 현장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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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09 [16:30]

마포소방서, 소화기로 공사 현장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20/01/09 [16:3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7일 오후 3시 마포구 서교동 소재 공사 현장에서 글라인더 용접 중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빌딩 1층 편의점 철거 공사를 위한 글라인더 작업 중 전선을 절단하면서 분전반에 착화ㆍ발화돼 발생했다.

 

공사 현장은 용접을 통한 불티로 인해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이날 화재는 공사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유형숙 예방계획담당은 “공사장의 경우 용접이나 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수시로 화기 취급ㆍ방화관리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기초소방시설 관리나 소화기 비치, 안전관리 적정 수행 여부 등을 지속해서 교육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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