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는 17일 별방민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의용소방대 별방지역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안수 이임대장은 지난 2004년 1월 입대한 후 2017년 1월부터 3년간 영춘의용소방대 별방지역대장을 지냈다.
그는 각종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 등 헌신적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봉사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에 취임하는 김양수 신임대장은 2004년 1월에 입대해 재난 현장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하는 등 소속 대원으로부터 신임이 두텁다.
엄안수ㆍ김양수 대장은 “소방서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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