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15일 공동주택에 대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소재 블루시티에서 열린 훈련은 ▲소방차 진입로 확인 ▲대상물 소방용수시설 점검 등 실제 현장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은 화재 예방을 위해 주민에게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ㆍ전기히터ㆍ화목보일러 등)에 대한 안전 사용을 교육했다. 화재 시 경량칸막이 사용법과 물품 적재 금지 안내도 병행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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