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27일 오전 개최된 코로나19 비상대응 대책회의에서 조직운영 비상체제 전환과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신열우)는 27일 오전 정부의 비상근무체제에 발맞춰 소방력 총력 지원과 사각지대ㆍ소방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운영을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신열우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현장대원의 누적된 피로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현장대원의 감염 방지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7일 오전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상체제로 전환해 상황회의를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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