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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탁작업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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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3:27]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탁작업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3/13 [13:27]

 

[FPN 정현희 기자] = 11일 오전 11시 27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세탁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41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집진실과 집기류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집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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