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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

서울강동ㆍ경기과천 지역 등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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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1/05/25 [14:29]

국토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

서울강동ㆍ경기과천 지역 등 4곳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1/05/25 [14:29]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민주택 공급을 지속 추진하고자 5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후보지를 선정했다.

도심 20km이내의 대중교통이 양호하고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중에 보금자리주택지구가 기지정되지 않은 서울 강동 지역과 경기 과천 지역을 선정했으며 중ㆍ소규모로 지정해 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4개 지구의 전체 면적은 약 3.0㎢로 총주택건설호수는 2.2만호이며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약 1.6만호를 공급한다.

서울 강동지역 3개 지구는 면적이 총 1.680천㎡으로 전체 주택호수는 12천호, 보금자리주택은 9천호가 공급되며 과천지구는 면적 총1,353천㎡로 전체 주택호수 10천호, 보금자리주택 7천호가 공급된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지하철 4호선과 인접해 대중교통이 양호하고 과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기반산업용지를 확보해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족형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추진일정은 지난 18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6월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인 지구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동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후 금년 하반기에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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