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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원작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개봉 앞둬

16일 개봉 예정 …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두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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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6/10 [10:51]

베스트셀러 원작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개봉 앞둬

16일 개봉 예정 …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두뇌 게임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6/10 [10:51]
범죄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로 3개월 이상 박스오피스를 지키며 6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이미 관객들에게 흥행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이하 미키)는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차를 타고 다닌다. 링컨 컨테넨탈은 미국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국 최고급 자동차이다.

어느 날 변호사 미키 할러에게 할리우드 거대 부동산 재벌인 ‘루이스 룰레’(이하 루이스)가 찾아오고 그에게 강간미수 폭행사건을 의뢰한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미키는 루이스의 변호를 기꺼히 맡기로 한다.

루이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던 미키는 뜻밖에도 이 전에 그가 맡았던 살인 사건의 진범이 루이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건 당시 자신이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한 의뢰인에 대한 죄책감에 힘들어 한다.

모든 것을 알게 된 미키는 루이스에게 의뢰 받은 폭행사건을 변호하는 동시에 그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한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범죄 담당 기자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 전 세계 40여 개국, 35개 언어로 책을 출간해 4,500만 권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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