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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 ‘전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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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0:30]

무안소방서,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 ‘전남 1위’

김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5/19 [10:30]

▲ 무안소방서 소방위 이대명, 소방교 오원, 소방교 송서연, 소방사 진지혜는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8일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전남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사고유형별 중증응급환자와 특수상황을 가정, 구급대원의 대처능력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구성해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방서에서 출전한 4명의 대원(소방위 이대명, 소방교 오원, 소방교 송서연, 소방사 진지혜)은 ‘석재공장 압궤손상에 의한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평가ㆍ응급처치ㆍ구급활동일지 작성 등 종합적인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 전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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