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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원자재 제조업체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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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1:00]

의령소방서,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원자재 제조업체 안전컨설팅

김중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5/26 [11:0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는 마스크 원자재(부직포) 제조공장인 한일합섬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등 관리 소홀 시 철저한 법 집행 안내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 지도 ▲부주의 화재 저감ㆍ안전교육 ▲상시 화재 예방수칙 준수 및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합일합섬은 마스크 원자재(부직포)와 특수 원사(국방부 납입), 자동차 부품 등을 제조하며 업계 최초로 항균 기능을 넣은 마스크 부직포를 출시한 기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일합섬 종사자는 24시간 3교대로 마스크 원자재(부직포)를 만들고 있다.

 

한일합섬 정용식 상무는 “국내 마스크 필터(멜트블로운) 생산업체 12곳에 이어 1년 후 마스크 필터를 생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동원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조금 불편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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