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용소방대원 176명은 화재ㆍ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밀양시 관내 사찰과 암자 68개소를 직접 찾아 순찰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노력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순찰을 진행했다.
박성순 연합회장은 “한 달 미뤄진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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