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20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평가는 오는 12일까지 소방위 이하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ㆍ개인별 전술ㆍ기술능력을 평가해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평가 내용은 ▲진압 분야(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법, 사다리설치 및 등반) ▲운전 분야(소방차 운용) ▲구조 분야(1인 로프 인명구조)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으로 나뉜다.
오정일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장비 숙달 훈련을 반기마다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