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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수인선 호구포역사 현지적응훈련

현장대원 전문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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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4:00]

공단소방서, 수인선 호구포역사 현지적응훈련

현장대원 전문기능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4:00]

▲ 스크린도어 개방 방법 교육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3일 수인선 호구포역사(연수구 논현동)에서 현지적응훈련ㆍ전문기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대원 전문기능 강화를 통한 재난 유형별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복잡한 지하철 역사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활동설비 이용한 화재진압 ▲지하철 객차 및 스크린도어 개방 방법 숙지 ▲객차 화재 시 현장진입 동선 파악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에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ㆍ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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