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8 [16:35]
[FPN 정현희 기자] = 대덕소방서는 지난 5일 중리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서에서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고 잠든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면서 발생했다. 주민은 주차장에서 타는 냄새와 화재 경보음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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