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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사전 점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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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16:25]

사천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사전 점검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9 [16:25]

 

[FPN 정현희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실외기를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평소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기기 관련 화재는 약 71%가 6~8월 여름철에 집중됐다. 화재 원인은 전기ㆍ기계적 요인이 약 87%를 차지했다.


실외기 화재는 실외기에 연결된 배관, 전선, 보온재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순식간에 집 전체로 확산돼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


특히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세대 내에 비치돼 있고 실외기와 주거공간이 방화문으로 구획되지 않는 곳이 많다.

 

이에 실외기 화재 발생 시 빠른 화재 확산으로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어 에어컨ㆍ실외기 정기점검 등 사용자에 의한 적극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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