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0일 오후 12시께 양천로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초기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고양이가 인덕션을 건드리면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기가 나면서 매캐한 냄새를 맡은 거주자는 신속하게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다.
박소영 화재조사관은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 방법을 숙지해 유사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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