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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 산불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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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1:25]

서울강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 산불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1 [11:25]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등촌동 소재의 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은 등산로에 불상인이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잡목과 낙엽에 착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산림 약 20㎡가 소실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보이는 소화기와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여문수 지휘팀장은 “등산 시에는 절대로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누구든지 보이는 소화기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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