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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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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기사입력 2011/09/09 [09:43]

[발행인 칼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발행인 | 입력 : 2011/09/09 [09:43]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작은 성과를 보이면서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한다.

혹자는 마음을 비우고 이룬 만큼에 만족하지만 혹자는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가 하면 혹자는 과욕으로 인해 자신을 망치기도 한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사람들은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차이라고 말한다.

성공하면 큰사람이 되는 것이고 실패하면 작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큰 정치를 원하면 텃밭을 버려야 한다는 말도 있다.

작은 것에 연연하다보면 그것에 만족할 수는 있겠지만 큰 것은 얻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격에 맞지 않는 이상을 넘보면 패가망신할 경우도 생긴다.

소방을 이끌어가는 이도 더 큰 소방을 위해서는 큰 뜻을 품어야 한다.

소방을 이끌어가는 이란 청장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소방정책을 다루는 부서에 근무하는 정책입안자가 될 수도 있지만 큰 뜻을 품어야 한다는 진리가 변해서는 안된다.

우리들 소방인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나의 개체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일을 두고 눈치나 보며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 넘기는 자가 되어서는 그 분야에서의 큰 발전은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지만 소방 최장수 언론을 지향하던 잡지가 발행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30여년의 역사를 한 순간에 저버린 적이 있다.

자치소방이라는 월간지로서 고.김진구님이 발간하시던 매체였지만 지금은 소방인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지 오래다.

소방방재신문 역시 휴간 또는 폐간이 된다면 자치소방과 같이 소방인들의 기억 저편으로 잊혀져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지난 1988년 창간되어 지금까지 24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두 번의 발행인을 거쳐 오늘에 이르면서도 창간 당시의 기본 이념을 지키려 애쓰는 전문 언론의 길은 실로 험난 그 자체이기에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려 애쓰며 걸어온 소방방재신문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것이 발행인으로서 솔직한 심정이라 하겠다.

옛말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소방분야에 언론 매체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필요하면 손을 내밀고 불필요하면 홀대하는 풍토를 두고 비교해 본 말이다.

현대인은 공중파를 위시한 수많은 방송매체와 신문, 잡지, 인터넷매체에 이르기까지 각종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월이 이러다보니 정부나 기업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매체에 대한 불신은 팽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불신에 앞서 매체의 실체를 알려는 노력은커녕 관심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는 소방발전을 위한 유일한 언로를 막는 결과를 낳는 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저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된다면 소방 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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