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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A, 제38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

제주 서부소방서 양창원 소방관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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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9/29 [14:27]

KFPA, 제38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

제주 서부소방서 양창원 소방관 영예의 대상 수상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9/29 [14:27]
각종 재난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KFPA)는 29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KFPA 1층 강당에서 전국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ㆍ표창하는 ‘제38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과 손해보험사, 학계, 소방단체 대표 및 소방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고영선 KFPA 이사장은 “각종 재해현장에서도 본인의 안위보다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주셨기에 소방안전봉사상이 더욱 의미있게 됐다”며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제주 서부소방서의 양창원 지방소방장에게 돌아갔으며 안전상으로는 서울 강남소방서 신영탁 지방소방교 등 17명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대상과 안전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 및 상금과 함께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

한편,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1974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ㆍ표창하는 행사로서 올해까지 모두 53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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