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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화재피해 복구비 1억원 전달

저소득 가정 생활안정 위해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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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0/05 [13:40]

S-OIL, 화재피해 복구비 1억원 전달

저소득 가정 생활안정 위해 사용될 예정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0/05 [13:40]
S-OIL이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대표이사 Ahmed A. Subaey)은 5일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S-OIL이 지난해 3월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전달된 지원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와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순직ㆍ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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