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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개최

대형 특수재난 대비ㆍ대응역량 강화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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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0/25 [10:38]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개최

대형 특수재난 대비ㆍ대응역량 강화방안 논의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0/25 [10:38]
지진과 쓰나미 등 대형특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중앙소방학교(교장 조송래)는 오는 26일 천안에 소재한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시ㆍ도 소방공무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지난 1982년 처음 개최돼 지금까지 소방에서 가장 권위있는 전국 단위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현안문제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지진과 쓰나미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자연재해와 화생방 등 ‘대형 특수재난 대비ㆍ대응역량 강화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각 16개 시ㆍ도가 연구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조송래 중앙소방학교장은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가 소방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무는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미래 국민안전에 대한 기반체제를 구축하는 발전적인 내용들을 함께 공유ㆍ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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