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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태풍 ‘바비’ 대응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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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5 [17:17]

서울소방재난본부, 태풍 ‘바비’ 대응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5 [17:17]

▲ 서울소방재난본부가 25일 오후 회의실에서 태풍 ‘바비’ 대응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신열우)는 25일 오후 회의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열우 본부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시내 24개 소방서장과 본부 각 과장ㆍ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풍 예상 경로에 따른 기관별 긴급 인명구조와 피해 예방 대책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또 직원 비상 소집체계ㆍ안전관리 사항도 점검했다.

 

▲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25일 회의실에서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신열우 본부장은 “이번 태풍은 강우보다 강풍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장 타워크레인과 가림막 등 추락 시설물에 대한 간부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다발 신고를 대비해 다중출동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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